사회
[경북] '성주 참외' 브랜드 인지도 최고
입력 2012-11-29 16:49 
경북 농업기술원이 서울지역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참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성주 참외가 94%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습니다.
농협중앙회 공동상표인 뜨라네, 아침마루는 1% 대에 머물렀습니다.
성주 참외는 지난해까지는 산지 농협이 만든 3개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사용되다 올해 출하물량부터 성주군 공동브랜드인 '성주 참외'로 통일돼 사용되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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