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구자철은 오늘(29일) 새벽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0-1로 뒤지던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18일 프랑크프루트와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2경기 만에 골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1-2로 석패해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구자철은 오늘(29일) 새벽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원정 경기에 선발출전해 0-1로 뒤지던 전반 44분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지난 18일 프랑크프루트와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2경기 만에 골을 추가했습니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1-2로 석패해 7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