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민무력부장에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격식 대장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충성심을 기준으로 군 수뇌부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미 군단장급을 대거 교체한 데 이어 6개월만에 인민무력부장도 교체한 것을 보면 북한 군부 사정이 심상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북한은 70~80대가 주축이던 군단장급 간부 30% 이상을 40~50대로 교체하면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북한 군부 세대 교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충성심을 기준으로 군 수뇌부를 갈아치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이미 군단장급을 대거 교체한 데 이어 6개월만에 인민무력부장도 교체한 것을 보면 북한 군부 사정이 심상치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북한은 70~80대가 주축이던 군단장급 간부 30% 이상을 40~50대로 교체하면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북한 군부 세대 교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