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마 재배·흡연 태국인 4명 적발
입력 2012-11-29 11:29 
충북지방경찰청은 대마를 재배해 흡연한 혐의로 태국인 불법체류자 4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자신이 일하는 진천군 이월면의 한 화훼농장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잎을 건조해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마 1.1㎏을 압수하고, 대마를 재배하는 다른 외국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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