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하 킬러' 여배우, 이번엔 24살 연하남과…
입력 2012-11-29 10:50  | 수정 2012-11-29 10:52

헐리웃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보다 무려 24살 어린 연하남과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9일 영국의 한 매체는 "데미 무어가 스타 화가 줄리안의 아들로 예술작품 딜러 직에 종사중인 바토와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인도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50번째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적으로 춤을 췄으며 파티가 끝난 후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해 11월, 16세 연하남인 애쉬튼 커처의 외도로 6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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