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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강연 파문’ 낸시랭, 방송서 안 보인다 했더니…
입력 2012-11-29 10:16 

지하철 강연 파문 이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최근 다양한 기획전시에 참여하며 본업에 매진하고 있다.
방송이면 방송, 연극이면 연극, 헤어 사업이면 헤어 사업 그리고 본업인 아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낸시랭이 최근에는 헤어브랜드 사업 ‘낸시랭의 라외에 본업인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팝 아티스트 마리킴 작가의 기획으로 진행된 ‘뷰티풀 스타에 참가해 ‘암 킬러(Cancer Killer) 캔버스 작품 2점을 전시했다. 이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국내 최대 미술 장터 ‘제1회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벌(SCAF)에도 참가해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뷰티풀 스타, ‘제 1회 서울 컨템포러리 아트스타 페스티벌 두 개의 기획 전시에 참여하며 아티스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12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개인전 ‘내정간섭을 통해 신작을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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