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노’ 김하은, 이재우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12-11-29 09:10 

배우 김하은이 새로운 소속사에 안착했다.
김하은은 순수한 미모에 차분한 연기력까지 겸비해 배우로서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아온 내공 단단한 신예.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하은은 KBS 20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KBS 드라마 ‘추노, ‘가시나무새와 MBC ‘무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추노에서 장혁을 연모했던 천방지축 설화 역으로 열연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눈도장을 받았으며 ‘엽전 키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남자 스타 출연자들의 열렬한 구애를 받았던 SBS ‘스타애정촌에서는 국민트로트 ‘남행열차를 플루트로 연주, 무한 매력으로 ‘자체효과녀라는 수식어를 낳기도 했다.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며 팔방미인의 매력을 발산해온 김하은은 새로운 소속사 4DOORs 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기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하은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너무나도 좋은 분들과 함께 바쁜 일정이지만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다양한 모습으로 하루 빨리 대중들에게 다가서서 친숙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를 통해 편안한 웃음과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고 있는 배우 이재우와 CF 스타 배그린이 소속되어 있는 4DOORs 엔터테인먼트는 순수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끼를 소유한 김하은의 영입으로 인해 성장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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