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괭이부리마을'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입력 2012-11-28 18:36  | 수정 2012-11-29 09:33
인천시와 한국남동발전은 협약을 맺고 인천의 대표적 쪽방촌인 괭이부리마을에 5년간 10억 원을 투입해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우선 올해 말까지 2억 원을 들여 쪽방촌 200가구의 보일러와 창틀, 단열재 교체작업을 진행합니다.
내년부터는 도배와 장판, 싱크대 교체를 비롯해 자활작업장·노숙인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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