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역사왜곡특위, 중 역사왜곡 현장 탐방
입력 2006-09-19 11:22  | 수정 2006-09-19 11:22
여야 국회의원들이 역사왜곡 현장을 탐방하기 위한 중국 방문에 나섭니다.
열린우리당 유기홍 이시종 의원과 한나라당 이방호 김기현 등 '국회 독도수호 및 역사왜곡 대책 특위'소속 여야 의원 6명은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합니다.
이들은 중국 지안과 단둥 등을 돌며 광개토대왕비와 장수왕릉 등 고구려 유적지를 집중 탐방하고 중국의 백두산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백두산 지역도 둘러 볼 예정입니다.
또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도 방문해 동북공정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정확한 입장 등에 대해 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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