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석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은 포괄적 접근방안이 마련되기까지 각국이 취할 수 있는 대북추가제재가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서 수석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한미정상회담의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추가적 대북제재가 가시화되는 상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서 수석은 특히 대북제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695호에 의해서 각국이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취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안보리 결의후 지금 두 달여가 지났는데 아직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취할 수 있는 조치라고 볼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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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수석은 KBS 라디오에 출연해 한미정상회담의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 합의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추가적 대북제재가 가시화되는 상황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서 수석은 특히 대북제재는 유엔 안보리 결의 1695호에 의해서 각국이 국내법과 국제법에 따라 취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안보리 결의후 지금 두 달여가 지났는데 아직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취할 수 있는 조치라고 볼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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