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라건설 "해외사업·M&A 적극 추진"
입력 2012-11-28 17:39 
한라건설이 해외사업을 활성화하고 M&A를 통해 플랜트와 비건설 유망 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라건설은 다음 달 5일부터 이틀간 UAE 아부다비에서 정몽원 회장 주재로 건설 계열사와 각국 해외법인장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라건설은 특히,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우리은행과 3천억 원 규모의 크레딧 라인 개설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자산매각을 통해 현재 8천억 원 규모인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금을 내년 상반기까지 절반 수준으로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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