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8대 대선 부재자신고 100만 명 첫 돌파
입력 2012-11-28 11:55  | 수정 2012-11-28 14:30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신고인 수가 108만 6천687명으로 집계돼, 역대 선거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군인이나 선거 사무 종사원 등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이 97만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 부재자 투표소 투표일은 다음 달 13일과 14일, 선상부재자 투표일은 11일에서 14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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