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가수지망생 상습 추행…연예기획사 팀장 기소
입력 2012-11-28 10:37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10대 가수지망생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총괄팀장 은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은 씨는 지난 7월, 서울 강남에 있는 연예기획사 연습실에서 가수지망생 A양의 반바지에 손을 넣고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은 씨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일삼아 재범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명령도 함께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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