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해운대백병원, 부산권역 결핵관리 우수병원
입력 2012-11-28 08:22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2012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부산권역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25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주관하고 질병관리본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2012 종합평가대회에서 그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결핵관리사업이란 민간 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함으로서 치료 성공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류지원 교수(호흡기내과)를 중심으로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두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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