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다하누, '짜장·카레' 출시
입력 2012-11-28 08:18 
다하누가 명품 한우를 주 재료로 한 '다하누 짜장' 과 '다하누 카레'를 출시했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인 이번 신제품은 믿을 수 있는 우리 한우와 신선한 재료의 결합, 여기에 영양까지 갖춘 프리미엄 안심 먹거리라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다하누 짜장'은 춘장의 깊고 진한 맛을 베이스로 양파와 양배추 등 식감 좋은 신선한 채소와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함께 넣어 풍부한 맛을 살렸습니다.
'다하누 카레'는 진한 강황의 맛을 살리는 동시에 국내산 감자와 당근, 부드럽고 쫄깃한 한우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습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100% 한우만을 사용한 이번 신제품이 건강한 식생활의 선도와 위축된 한우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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