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2명이 중국 선양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이탈해 근처 미국 총영사관으로 담을 넘어 들어간 사건이 또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과 중국 현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선양 한국 총영사관에 있던 탈북자 2명이 이달 초 담을 넘어 미국 총영사관으로 넘어갔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 당국이 이들의 향후 신병처리를 놓고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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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중국 현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선양 한국 총영사관에 있던 탈북자 2명이 이달 초 담을 넘어 미국 총영사관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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