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대학의 2006년도 순수취업률이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연합뉴스가 서울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순수취업률 조사에 따른 것으로 고려대가 지난해보다 1.9%포인트 상승한 82.1%, 성균관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81%를 유지했습니다.
3위는 이화여대가 차지했으며 건국대, 한양대, 연세대, 숙명여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이 70~60%대의 취업률로 뒤를 이었고 서울대는 54%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공별로는 의약학 계열이 강세를 보였으나 고시 준비생이 많은 법대는 30~50% 수준에 그치는 등 학과별 차이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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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과는 연합뉴스가 서울 11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순수취업률 조사에 따른 것으로 고려대가 지난해보다 1.9%포인트 상승한 82.1%, 성균관대는 지난해와 비슷한 81%를 유지했습니다.
3위는 이화여대가 차지했으며 건국대, 한양대, 연세대, 숙명여대, 숭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이 70~60%대의 취업률로 뒤를 이었고 서울대는 54%로 가장 낮았습니다.
전공별로는 의약학 계열이 강세를 보였으나 고시 준비생이 많은 법대는 30~50% 수준에 그치는 등 학과별 차이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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