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권, 선예 결혼소식에…"죽어도 못 보내"
입력 2012-11-27 18:14  | 수정 2012-11-27 18:15

2AM의 조권이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 소식을 접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2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분들이 선예가 행복 할 수 있길 축복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축하했습니다.

이어 12년지기 죽마고우인 사랑하는 제 친구 선예가 시집을 간답니다!! 기분이 정말 남다르네요. 아직 저도 믿기지 않지만 결혼식 날 아마 눈물 평펑 흘릴 듯. 축가로 죽어도 못 보내 부를까요?”라며 재치있는 글을 남겼습니다.

조권과 선예는 2001년 ‘박진영의 영재 육성 프로젝트-99%의 도전을 통해 박진영에게 발탁 돼 연습생 생활을 함께 하며 절친한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한편 선예는 내년 1월 26일 캐나다 교포출신 5살 연상 선교사 남자친구와 결혼합니다.


[사진=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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