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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 하락 수혜종목에 관심"
입력 2006-09-19 08:47  | 수정 2006-09-19 08:47
대우증권은 국제 상품 가격의 하락이 원자재 관련 비중이 낮고 하반기 IT 모멘텀을 겸비한 한국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높다며 수혜 업종과 종목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영진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연료가격 하락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항공과 전력 업종 그리고 원재료 투입 비용 감소가 예상되는 자동차와 조선 업종을 각각 펀더멘탈 개선 업종으로 꼽았습니다.
또 상품 가격에 따른 수혜 업종별 유망주로는 현대차와 한국타이어, 태광 등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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