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지은, 톱여배우로 ‘드라마의 제왕’ 26일 첫 등장
입력 2012-11-26 17:55 

배우 오지은이 SBS TV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에 드디어 첫 등장한다.
오지은은 26일 방송되는 7회부터 톱여배우 성민아를 연기한다. 고상한 명품 여배우로서의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오지은은 ‘청담동 살아요,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이상 등으로 눈길을 끈 여배우. 드라마 ‘온에어의 오승아와 ‘내사랑 나비부인의 남나비 등과는 또 다른 톱여배우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극중 성민아는 앤서니 김(김명민)의 옛 연인으로 나오기 때문에 드라마가 또 어떤 전개를 보일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