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육영수 여사 삶과 사랑 ‘퍼스트 레이디’, 본격 시동
입력 2012-11-26 13:40 

고(故) 육영수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 레이디-그녀에게가 12월 대선을 앞두고 시동을 걸었다.
‘퍼스트 레이디-그녀에게 측은 28일 서울 63빌딩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제작 의미와 과정 등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인 육 여사의 삶과 사랑을 그릴 작품이다. 한은정이 육영수 여사를, 감우성이 박 전 대통령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시나리오는 ‘토지, ‘한지붕 세가족 등을 쓴 이홍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창학 감독이 연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