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엘튼 존, 내한공연 당일 헬리콥터 타고 입국
입력 2012-11-26 11:13 
'살아있는 팝의 전설'로 불리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이 내일(27일) 헬리콥터를 타고 한국에 옵니다.
공연기획사 액세스 엔터테인먼트는 "내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엘튼 존이 촉박한 일정 때문에 헬리콥터를 타고 입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엘튼 존은 내한공연 당일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서울 인근의 헬리콥터 착륙장을 통해 입국한 뒤 전용차 편으로 공연장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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