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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커플, 음란 동영상 유출돼…'충격'
입력 2012-11-26 09:12  | 수정 2012-11-26 21:14

'스파이더맨' 여자 친구로 유명세를 탄 헐리웃 배우 엠마 스톤이 음란 동영상의 존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엠마 스톤의 옛 연인이 엠마 스톤과의 섹스비디오를 가지고 있다"면서 "해당 영상은 엠마 스톤이 현재 남자친구 앤드류 가필드와 사귀기 훨씬 오래 전에 찍은 것으로 엠마 스톤의 유명세가 높아질수록 비디오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한 관계자는 "엠마 스톤은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섹시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때문에 그녀는 비디오 유출에 대해 굉장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떻게든 저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엠마 스톤은 현재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은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교제중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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