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시리아 난민 두 달 새 급증…44만 명 돌파
입력 2012-11-26 06:10 
시리아의 국외 난민이 지난 9월 이후 급증해 4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의 인접국인 레바논과 터키, 요르단 등에 난민 신청을 한 시리아인은 지난 9월 초 21만 3천명에서 11월 현재 44만2천2백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는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지난 9월 이후 격화하면서 시리아인의 국외 탈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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