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교부, 파주 한라비발디 고분양가 '주의'
입력 2006-09-18 17:57  | 수정 2006-09-18 17:57
고분양가 논란을 빚고 있는 파주신도시의 한라비발디 아파트와 관련해 건설교통부가 청약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건교부는 한라비발디는 중대형 평형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가 도입되기 전에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해 분양가 수준이 높게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그러나 한라비발디를 제외한 내년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파주신도시의 모든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훨씬 저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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