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중고 과밀학급 805곳…강남·목동 집중
입력 2012-11-25 08:14 
서울지역 초중고교 전체 학급 가운데 8백여곳이 학생 수 40명을 넘는 과밀학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서울지역 전체 초중고교 가운데 1.7%인 22개교의 학급당 평균 인원이 40명 이상으로, 805곳이 과밀학급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남과 목동 지역에 과밀학급 학교가 집중됐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고교선택제 시행 후 일부 선호 지역으로 학생들이 몰린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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