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4시 10분쯤 울산항 온산부두의 인도네시아 국적 화물선 창고에서 동 제련 금속물체를 하역하던 36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화물선 창고 안에서 일하던 장 씨가 산소 결핍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밀폐된 화물선 창고 안에서 일하던 장 씨가 산소 결핍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