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 '검찰 악재' 주말 연일 회의
입력 2012-11-24 18:52 
'비리검사'에 이은 '성추문 검사'까지 검찰의 잇단 악재에 대해 대검 소속 검사들이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검찰청 연구관 30여 명은 오늘(24일) 오전 회의를 열고 연일 터지는 검사비리에 대한 대책 마련 방안과 검찰개혁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구관 회의에 이어 내일(25일)은 대검 과장급 이상 모든 대검 간부들이 회의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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