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난소암 사망률 20% 급감
입력 2012-11-24 14:54 
영국에서 지난 10년간 난소암 사망률이 2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디컬뉴스투데이는 국립암정보네트워크를 인용해 2001년 10만 명당 11.2명이었던 영국의 난소암 사망자가 2010년에는 8.8명으로 20% 줄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이상 생존율은 57%에서 73%로, 5년 생존율은 33%에서 44%로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스트 켄트 대학병원의 앤드 노딘 박사는 진단도 치료도 어렵기로 악명 높은 난소암의 진단과 치료가 그만큼 개선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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