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 오늘 휴무에 들어간 동네 병원이 예상보다 적은 전체의 51%로 집계됐습니다.
116개 시군구 의사회의 보고에 따르면 총 1만 4천여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7천여 곳이 오늘 휴무 투쟁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참가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시군구가 110개에 달해 실제 휴진율은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도 "큰 불편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포괄수과제 정책 등을 비판하며 이번 주부터 토요 휴무 투쟁에 돌입했습니다.
116개 시군구 의사회의 보고에 따르면 총 1만 4천여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7천여 곳이 오늘 휴무 투쟁에 참가합니다.
그러나 참가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시군구가 110개에 달해 실제 휴진율은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도 "큰 불편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포괄수과제 정책 등을 비판하며 이번 주부터 토요 휴무 투쟁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