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센카쿠 등 동중국해 충돌에 대비한 신속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력 전투기종을 전진 배치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중국이 푸젠성에 새로 건설한 수이먼 공군기지에 최신형 젠-10 전투기를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지는 센카쿠에서 380㎞, 대만에서 320㎞ 떨어진 곳에 있어, 유사시 동중국해 주요 분쟁 지역에 최단거리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대만 중앙통신사는 중국이 푸젠성에 새로 건설한 수이먼 공군기지에 최신형 젠-10 전투기를 증강 배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지는 센카쿠에서 380㎞, 대만에서 320㎞ 떨어진 곳에 있어, 유사시 동중국해 주요 분쟁 지역에 최단거리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