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별 4개월만에…' 연예계 대표커플, 재결합!
입력 2012-11-24 09:38  | 수정 2012-11-24 09:41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23살 연하의 연인 엠버허드와 결별한지 4개월 만에 재결합했습니다.

22일(현지시간)미국 의 한 외신은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이 최근 엠버허드와 재결합했으며, 함께 여생을 보내고 싶어 한다”고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엠버허드와 조니뎁은 클럽행사나 파티 같은 사적인 자리에서도 항상 동행하고 있으며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인연으로 사랑을 키웠으나 최근 엠버허드가 ‘가정 파탄자라는 시선을 견디지 못해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조니뎁은 지난 1998년부터 14년간 동거한 프랑스 배우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했습니다. 두사람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엠버허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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