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3시 15분쯤 전남 여수시 소리도 남방 12마일 해상에서 기관실 침수로 낚시 어선 다나까1호가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6명이 선박에 고립됐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앞서 이 배는 어제(23일) 오후 2시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출항해 갈치잡이 낚시를 하다 기관실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6명이 선박에 고립됐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앞서 이 배는 어제(23일) 오후 2시쯤 여수시 돌산읍에서 출항해 갈치잡이 낚시를 하다 기관실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