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일찍 찾아온 한파의 영향으로 배춧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어제(23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경매가가 10kg당 1만 846원으로 1주일 전보다 15%, 2주일 전에 비해서는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이달 중반부터 몰아닥친 초겨울 추위로 배추 물량이 줄어들고, 속이 차지 않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어제(23일)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경매가가 10kg당 1만 846원으로 1주일 전보다 15%, 2주일 전에 비해서는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이달 중반부터 몰아닥친 초겨울 추위로 배추 물량이 줄어들고, 속이 차지 않아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