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참전용사 집 전기설비 개선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25 참전 유공자 집의 오래된 전기설비를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였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어제(23일) 저소득 참전 용사 한광복 씨의 서울 천호동 전셋집을 방문해 노후화된 전기설비와 도배·장판, 수도설비를 고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철곤 사장을 비롯한 전기안전공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