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가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까지 배포된 신용카드는 경제활동인구 2천5백만 명의 4.5배인 1억 1천6백만 장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0.4장이 줄어든 것으로 2008년 이후 1인당 신용카드 숫자가 감소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파산자가 늘어난데다 금융 당국의 휴면 신용카드 감축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돈을 낼 때 카드로결제하는 비중은 65.3%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65%대를 넘어섰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까지 배포된 신용카드는 경제활동인구 2천5백만 명의 4.5배인 1억 1천6백만 장이었습니다.
지난해보다 0.4장이 줄어든 것으로 2008년 이후 1인당 신용카드 숫자가 감소한 것은 5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는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파산자가 늘어난데다 금융 당국의 휴면 신용카드 감축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돈을 낼 때 카드로결제하는 비중은 65.3%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65%대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