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키프로스 "IMF 등과 구제금융 합의"
입력 2012-11-24 03:53 
지중해의 섬나라인 키프로스가 국제통화기금과 유럽중앙은행 등으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습니다.
키프로스는 앞서 7월 구제금융 지원을 신청해 그동안 구제금융 규모와 상환조건, 긴축 방안 등을 두고 채권단과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구제금융 규모는 160억∼170억 유로로 현지시각으로 23일 오후 키프로스 정부와 유럽연합이 공식 발표한다고 영국 BBC 등 언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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