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병사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23일) 가자지구 국경에서 총을 쏴 팔레스타인인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쳤습니다.
팔레스타인 구급 당국은 가자지구 남부의 쿠자 마을에서 21살 압델하디 크데이 안와르가 이스라엘과 가자 국경에 설치된 울타리 쪽으로 접근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하마스가 지난 21일 휴전에 들어간 이후 유혈사태가 빚어져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팔레스타인 구급 당국은 가자지구 남부의 쿠자 마을에서 21살 압델하디 크데이 안와르가 이스라엘과 가자 국경에 설치된 울타리 쪽으로 접근하다가 변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하마스가 지난 21일 휴전에 들어간 이후 유혈사태가 빚어져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