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사고 16개 정원 미달…경쟁률 1.35대1
입력 2012-11-24 01:40 
전국 자율형 사립고 49곳 가운데 16곳이 정원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자사고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의 8곳, 대구 3곳, 대전 2곳, 부산과 광주, 전북 각각 1곳의 자사고가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슷한 1.35대 1로 집계됐고, 서울 이화여고가 4.18대 1의 경쟁을 보여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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