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오늘(23일) "지난 5년간 남북 사이에 많은 것이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사는 서울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화해협력으로 남북관계가 돌아오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또 "다음 달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남북화해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부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여사는 서울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창립 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화해협력으로 남북관계가 돌아오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희호 여사는 또 "다음 달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 남북화해 정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부가 세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