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열 예정이던 단독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미국 티켓팅 전문업체 티켓마스터는 싸이가 내년 1월 26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펼칠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사이트에는 취소라고공지됐지만, 미국에서 낼 앨범이 애초 이달에서 내년 2~3월쯤으로 미뤄지면서 자연스럽게 공연 일정도 함께 미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또 "싸이의 일정이 빠듯해 아직 공연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앨범 발매 뒤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티켓팅 전문업체 티켓마스터는 싸이가 내년 1월 26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펼칠 공연이 취소됐다고 공지했습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티켓 사이트에는 취소라고공지됐지만, 미국에서 낼 앨범이 애초 이달에서 내년 2~3월쯤으로 미뤄지면서 자연스럽게 공연 일정도 함께 미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G는 또 "싸이의 일정이 빠듯해 아직 공연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앨범 발매 뒤에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