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수종, 불화설 솔직고백! "하희라와 사실…"
입력 2012-11-23 07:54  | 수정 2012-11-23 09:42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의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최수종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월요일에 시작해 토요일 자정까지 드라마 촬영에 올인한다"며 "일요일 새벽에 잠깐 집에 들르는 게 전부지만 아내가 보내 주는 문자 메시지로 힘을 얻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세간에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친구들한테 전화 많이 받았다. 심지어 앞집 아줌마까지 괜찮냐고 물었다더라"면서 "얼마 전 아내와 복음성가를 녹음하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필리핀 아이들을 돕는 선교도 하기로 한 상황에서 불화설이 나왔다. 그때 아내가 문자를 보냈다. '늘 힘이 되는 당신 사랑합니다'고" 라며 잉꼬부부의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한편 최수종은 현재 방영중인 사극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해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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