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미서 유부남·여대생 동반 자살
입력 2012-11-22 16:45  | 수정 2012-11-22 19:48

어제(21일) 오후 8시 17분쯤 경북 구미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유부남인 31살 A씨와 여대생 20살 B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일 A씨의 부인이 남편과 B씨를 간통 혐의로 고소한 점으로 미뤄 내연관계였던 이들이 16층 옥상에서 함께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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