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앞으로 실용위성을 계속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유엔총회 제67차 전체회의에 참가한 북한 대표는 "우주개발기관을 확대 강화하고 정지위성을 포함해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보다 훨씬 더 우위를 차지하는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따라 공인된 자주적인 우주이용권리를 계속 행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노경열 / jkdroh@mbn.co.kr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유엔총회 제67차 전체회의에 참가한 북한 대표는 "우주개발기관을 확대 강화하고 정지위성을 포함해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보다 훨씬 더 우위를 차지하는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따라 공인된 자주적인 우주이용권리를 계속 행사해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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