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의 한 도로에서 77살 김 모 씨가 44살 진 모 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가로등이 없는 도로를 달리다 갓길을 걷던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김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진 씨가 가로등이 없는 도로를 달리다 갓길을 걷던 김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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