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음식점 화재…3,600만 원 피해
입력 2012-11-22 00:55  | 수정 2012-11-22 07:35
어제(21일) 오후 5시쯤 울산 성남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기류와 음식점 내부 등이 불에 타 3,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진화과정에서 일회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지나가던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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