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수연이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21일 차수연은 서울의 한 성당에서 나병준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나 대표의 바람으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채 간소하게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타 소속사에서 담당 팀장과 연예인으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됐으며 4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차수연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