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자민당, 집단자위권 행사·개헌 공약
입력 2012-11-21 20:33 
아베 신조 일본 자민당 총재는 다음 달 총선에서 집권할 경우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고 개헌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정부 행사로 승격하고,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로 동원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침체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현재 1%인 물가 목표를 2%로 설정하고, 성장률 3%를 달성하기 위해 일본은행을 동원한 금융완화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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