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전국 병원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이 모 씨 등 사촌 형제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8일 경기도 오산 한 병원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부터 전국 병원 10곳에서 모두 1천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 등은 지난 8일 경기도 오산 한 병원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부터 전국 병원 10곳에서 모두 1천400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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