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윤혜, 윤시윤 첫사랑 역으로 ‘이웃집 꽃미남’ 합류
입력 2012-11-21 09:55 

배우 김윤혜가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극본 김은정/연출 정정화)에 합류했다.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이웃집 꽃미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등 꽃미남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 박신혜 등이 주인공으로 발탁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윤혜는 극중 엔리께 금(윤시윤 분)의 베스트 프렌드이자 첫사랑 서영 역에 캐스팅됐다. 서영은 원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질 줄 아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김윤혜는 소속사를 통해 서영이라는 인물은 주인공 엔리께 금(윤시윤 분)의 첫사랑이라 부담되긴 하지만 열심히 연기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BS 2TV ‘선녀가 필요해 영화 ‘점쟁이들 등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김윤혜는 현재 ‘이웃집 꽃미남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이웃집 꽃미남은 2013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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